또 끊어진 소통의 줄...금강산 두고 南 “대화 강조” 北 “최후통첩” [시선만평]
또 끊어진 소통의 줄...금강산 두고 南 “대화 강조” 北 “최후통첩” [시선만평]
  • 보도본부 | 구본영 수습
  • 승인 2019.11.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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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

북한은 지난 11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냈으나 남측 당국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우리는 11월 11일 남조선당국이 부질없는 주장을 계속 고집한다면 시설철거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철거를 단행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여전히 대화를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15일 북한이 금강산 시설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에도 남측 당국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금강산 관광 문제는 남북이 서로 합의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동안 소통과 평화의 줄이 이어진 것 같았던 남과 북. 하지만 소통의 부재가 이어지며 금강산과 비핵화실무협상 등 향후 문제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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