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1월 1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보건복지부는 11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19년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여 전국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노인자원봉사 클럽 및 관계자, 노인자원봉사회원 등 약 900명이 참가하였다.

● 행정안전부
-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범정부 총력대응 추진
: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19.11.15.~2020. 3.15)을 앞두고 대설‧한파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많은 눈이 내렸을 때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물, 한랭 질환에 취약한 재해약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사람중심의 겨울철 대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 고용노동부
-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6곳으로 확대 운영
: 내년부터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6곳으로 확대·운영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림대학교, 동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 3곳을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했다. 2017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전문대학 3곳을 시범 선정·운영한 가운데, 올해 3곳을 추가 선정해 전문대학 기술인재들이 일학습병행 참여로 고용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 해양수산부
-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신항 북항사업 상부시설 건설 추진
: 해양수산부는 11월 13일(수)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합작법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의 참여사인 한국석유공사, SK가스, MOLCT사(社)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신항 북항사업 합작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합작투자협약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신항 북항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신항 북항 내 상부시설로 대규모 상업용 석유제품·천연가스 관련 탱크터미널을 조성하고 운영하기 위해 맺은 협약이다.
 
● 교육부
- 2019 교육분야 국정과제 중간점검회 개최
: 교육부는 11월 11일(월), 문재인 정부 전반기가 지난 것을 계기로, ‘2019 교육분야 국정과제 중간점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그간 교육 분야 정책 추진실적에 대해 국민의 시선에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보완·집중할 부문을 도출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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