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실생활의 블록체인 기술’을 표방한 '웹브라우저x댑스토어'를 개발한 디센터넷이 오는 22일 글로벌 10위권 거래소인 BW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디센터넷 사는 기존 웹브라우저보다 3배에서 8배 정도 속도가 빠른데다 광고를 자동삭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8월 오픈 이후 실사용자들의 입소문속에 빠른 속도로 회원을 늘려가고 있는 오시리스 브라우저 오픈에 이어, 최근 삼성이 시장참여를 선언하고 나선 댑스토어를 10개월 먼저 오픈해 해외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댑스토어는 기존 회사들이 단순히 댑을 소개하는 플랫폼이었으나, 유저들이 디앱을 직접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동형 플랫폼은 디센터넷의 ‘웹브라우저x댑스토어’ 가 유일하다.
 
기존 웹브라우저 (web 2.0이라 표기)에서 일반 유저들은 댑을 사용하기 위해 다른 프로그램과 지갑 등을 설치해야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다면, ‘오시리스 브라우저’ 는 자체지갑을 내장하고 있어, 번거로운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과정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시리스 브라우저와 댑스토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거래와 재화, 서비스 교환을 할 때 사용되는 자체 기축 통화인 스파이스(SPX)는 다양한 생태계 토큰들과 연동이 가능해 오시리스 브라우저를 통한 최적의 디앱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디센터넷 사의 김도영 대표는 “실생활에서 일반인이 바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 구현이 목표”라면서 “기술안정화 까지는 국내마케팅 등을 극히 제한해 왔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현재 모든 베타 테스트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본격 진행하고 있는 만큼 상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센터넷 사는  BW 거래소의 ‘스파이스’토큰 상장과 함께 투 더 문(To The Moon)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이스 토큰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BW 거래소는 ZB 재단에서 검증한 암호화폐만 상장시키는 거래소로 암호화폐 거래량 5위권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디센터넷은 관계자는 “전 세계인을 사용 범위로 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오시리스와 화폐의 장벽과 제한이 없는 암호화폐의 조합을 통해 국내로만 한정하지 않고 전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사업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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