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동료 개그맨 안일권에 경고 메시지로 도발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형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서 로드FC 2차전 준비 영상을 올렸다.

(안일권_인스타그램)
(안일권_인스타그램)

이어 안일권과의 라이벌 구도에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면서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 떨어진다.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 든 형이다. 난 왼손만 쓰겠다. 생각 있으면 로드FC 도전해라"라고 도발했다. 

한편 안일권은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연예계 싸움 1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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