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영등포)] 주렁주렁은 국내 최초의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타임스퀘어의 주렁주렁은 만지기를 최소화 해 포유류 중 만지기가 가능한 생물이 없다. 가축처럼 사육되고 있는 동물만을 전시하고 있기에 동물원보다는 테마파크로 봐야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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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은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위치해 있어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있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제별로 체험을 하며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울타리 없이 바로 동물들을 보는 것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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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에는 No WILD-자연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동물들과의 교감을 만들어가고, No SHOW-동물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강제하는 어떠한 동물 쇼는 하지 않으며, No FORCING-사진 촬영을 위해 동물을 억지로 밖으로 꺼내 들지 않는 3대 정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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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책을 알고 보면 동물들이 갇혀있다는 느낌보다 자유롭게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동물들의 식사 시간도 안내하고 있어 시간을 맞춰 온다면 동물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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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관계자는 “동물윤리와 복지를 넘어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One Health 개념의 적용이 시대적으로 요구됨을 잘 알고 있고, 많은 사람이 향후 주렁주렁의 운영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볼 것임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동물 복지와 윤리에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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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근처에는 수유실과 화장실, 모유 수유실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편리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내내 동물을 관람할 수 있다. 주렁주렁은 위치의 장점도 있는 만큼 가족,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겨보도록 하자.

아름다운 사진 '한성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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