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영등포)] 주렁주렁은 국내 최초의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타임스퀘어의 주렁주렁은 만지기를 최소화 해 포유류 중 만지기가 가능한 생물이 없다. 가축처럼 사육되고 있는 동물만을 전시하고 있기에 동물원보다는 테마파크로 봐야 한다.
주렁주렁은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위치해 있어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있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제별로 체험을 하며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울타리 없이 바로 동물들을 보는 것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주렁주렁에는 No WILD-자연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동물들과의 교감을 만들어가고, No SHOW-동물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강제하는 어떠한 동물 쇼는 하지 않으며, No FORCING-사진 촬영을 위해 동물을 억지로 밖으로 꺼내 들지 않는 3대 정책이 있다.
이런 정책을 알고 보면 동물들이 갇혀있다는 느낌보다 자유롭게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동물들의 식사 시간도 안내하고 있어 시간을 맞춰 온다면 동물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주렁주렁 관계자는 “동물윤리와 복지를 넘어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One Health 개념의 적용이 시대적으로 요구됨을 잘 알고 있고, 많은 사람이 향후 주렁주렁의 운영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볼 것임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동물 복지와 윤리에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구 근처에는 수유실과 화장실, 모유 수유실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편리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내내 동물을 관람할 수 있다. 주렁주렁은 위치의 장점도 있는 만큼 가족,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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