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차가버섯 전문기업 '김동명 차가버섯'이 정품 품질의 3종 차가버섯 샘플박스를 내놓았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차가버섯 제품을 간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3종을 한 박스에 담아 선보인 것이다."라며 "특히 기존에는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신청해야만 받아볼 수 있던 샘플을 배송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명 차가버섯’의 3종 차가버섯 샘플은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을 원료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이를 100% 그대로 특허공법으로 발효한 발효차가버섯 ▲환당 차가버섯 2회분을 함유한 고단위 차가버섯환으로 구성됐다. 농축분말 타입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물에 타서, 과립 제형인 발효 차가버섯은 물로 삼켜서, 차가버섯 환은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

차가버섯 접근성을 높여 배송비만으로 순도 높은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에서 영양활동이 증가되기 때문에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채취한 것이 인기가 좋은 편이다. 또 차가버섯은 추출(extraction) 과정을 거쳐야 인체에 주요 영양이 잘 전달되므로 대개 추출 후 농축, 건조한 추출분말 형태를 제품화하거나 원료로 사용한다.
 
관계자는 “‘김동명 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의 효능 증진 관련 연구를 이어오며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김동명 대표자문위원은 항산화 활성 및 핵심영양인 총페놀 화합물 함량 증진 결과로 특허(제10-1377586호 / 제10-1396807호) 다수를 발명, 획득하며 이를 적용한 발효차가버섯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명 차가버섯’은 러시아 정부 기준을 엄격히 준수한 차가버섯 수령 15년 이상, 겉껍질 제외한 속껍질과 속살두께 10cm 이상, 크로모겐콤플렉스 10% 이상, 건조 후 수분함량 14% 이하, 관능검사, 성분검사, 방사능검사를 통과한 1등급차가버섯만을 사용하여 순도가 높다고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