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멧돼지 20일간 83마리 출몰 및 대구서 연인 돈 떼먹은 40대 징역형 선고 [팔도소식/사건사고]
부산에 멧돼지 20일간 83마리 출몰 및 대구서 연인 돈 떼먹은 40대 징역형 선고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구본영 수습
  • 승인 2019.11.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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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11월 07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부산에 멧돼지 20일간 83마리 출몰 –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도심에 멧돼지 5마리가 또 출몰했다가 달아났다. 7일 0시 58분께 부산 사상구 보훈병원 주차장 부근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강서구에 있는 경마장 부근에서도 멧돼지 3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했지만, 멧돼지는 모두 달아났다. 앞서 6일 오전 7시 30분께 남구 대연동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실탄을 쏴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다.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 사이 부산에서 112에 접수된 멧돼지 출몰 신고는 8건, 15마리였다. 이 중 3마리는 로드킬 당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번식기 먹이를 찾아 도심으로 내려오는 멧돼지가 급증하면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멧돼지 출몰 신고는 49건, 83마리에 달했다.

이 중 16마리가 사살 또는 로드킬 됐고, 67마리는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2. 대구서 연인 돈 떼먹은 40대 징역형 선고 – 대구광역시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대구지법 형사항소4부(이윤호 부장판사)는 투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A(4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한 일간지 지역 영업팀장인 A씨는 광고회사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2017년 3월∼10월 3차례에 걸쳐 인터넷 밴드 모임에서 만나 사귄 B(58)씨에게 투자금 등 명목으로 4천7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광고회사가 실적이 거의 없어 공과금을 내지 못하고 직원 월급조차 주지 못하는데도 전망이 좋은 것처럼 B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재판에서 "연인이었던 B씨가 호의로 돈을 건넸고, B씨를 속여 돈을 편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연인 관계에 있던 피해자를 속여 돈을 가로채 죄질이 좋지 않지만, 항소심 과정에서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밝혔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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