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하우스가 화제다.

6일(수) 22시 45분 EBS1 '극한직업'에서는 “작고 알찬 타이니 하우스, 벌목과 타이니 하우스 제작”이 방송됐다.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란 6평 이하 작은 공간에 거의 모든 것을 갖추고 이동이 가능한 소형 주택을 말한다.

사진=EBS1'극한직업' 방송화면 캡처
사진=EBS1'극한직업' 방송화면 캡처

타이니 하우스는 작은 공간에 웬만한 설비를 갖추고 이동과 조립이 가능한 타이니하우스는 어떤 지형에서도 정착할 수 있으며 저렴한 초기비용과 유지비, 친환경 생활방식으로 집값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도시생활에 지친 많은 이들로부터 주말 별장이나 세컨드 하우스 등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벌목에서부터 타이니 하우스 제작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6평 좁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든 가구들은 공간을 최소한 차지하도록 초소형, 다용도, 접이식 등의 아이디어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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