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교생 렌터카 시내버스 충돌 및 구미 초등 체육교사 폭행 의혹 [팔도소식/사건사고]
부산 고교생 렌터카 시내버스 충돌 및 구미 초등 체육교사 폭행 의혹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구본영 수습
  • 승인 2019.11.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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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11월 05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부산 고교생 렌터카 시내버스 충돌 –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렌터카를 몰던 고등학생들이 경찰 음주운전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5일 0시 10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공원 인근 한 상가 앞 굽은 도로를 달리던 A군 렌터카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군을 비롯해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친구 B군과 시내버스 운전기사 등 모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두 학생은 경남 양산의 한 고교 3학년 친구 사이로 사고 직전 태종대 공원 입구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관을 보고 도주하다 사고를 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려고 운전자 A 군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운전면허는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진술이 어려워 교통순찰차 블랙박스와 방범용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 구미 초등 체육교사 유도부 선수 7명 폭행 의혹 – 경상북도 구미시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경북 구미 한 초등학교 체육교사가 자신이 지도하는 유도부 선수들을 폭행했다며 학교 측이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학교 측은 자체 조사 결과, A체육교사 겸 유도부 감독이 수개월 동안 유도부 선수 7명을 폭행한 정황이 있다며 구미경찰서에 신고했다.

지난 3월 기간제 교사로 들어온 A교사는 유도부 선수들이 학교 사정을 부모에게 알렸다는 이유 등으로 발과 가슴 등을 때렸다는 것이다. 특히 학부모들은 남자선수에게 안마를 시켰다가 잘하지 못한다며 여자선수에게 남자선수의 뺨을 때리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학부모는 남자선수들의 중요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도 주장했다. 학교 측은 일단 A교사를 해고한 뒤 6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구미교육청은 진상조사에 나서 A교사가 부임 이후 지난달 초까지 유도부 선수들을 폭행한 점을 확인했다.

구미교육청 관계자는 "(A교사가) 강하게 훈련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점들이 있었다고 일부 잘못된 점들을 인정했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 후 심리치료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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