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의 나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현미는 4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자신의 인기곡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사진=주현미 공식홈페이지
사진=주현미 공식홈페이지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화교 3세 출신으로 국적이 대만이었던 주현미는 임동신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대한민국 국적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인 주현미는 올해 나이 59세이다.

주현미는 이혼부터 에이즈 등 숱한 루머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무덤덤해졌다는 심경을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하기도 했다.

한편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는 가수 주현미, 노사연, 금잔디, 윙크, 김연자, 우연이, 신미래,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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