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금일 오전부터 시작된다.

1일부터 22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6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자율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공)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연합뉴스 제공)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참가 업체에는 NS홈쇼핑, 쉐보레등이 참가한다. 특히, 쉐보레는 차종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해 주는 등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도 2019년 최신형 65인치 올레드 TV를 출하가보다 20% 이상 이하한 399만 원에 판매하고, 75인치 울트라 HD TV 신제품도 출시해 239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많은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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