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원호 손편지 공개, "약속 못지켜...오늘 탈퇴한다"
몬스타엑스 원호 손편지 공개, "약속 못지켜...오늘 탈퇴한다"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0.31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탈퇴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늘 자로 멤버 원호가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원호는 금일 이후 스케줄부터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원호는 이날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는 "오늘부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다"며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에게 철없던 시절과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눈팔지 않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멤버들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멤버들에게만큼은 응원과 격려를 조심스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원호를 비롯해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으로 구성된 몬스타엑스는 2015년 '트레스패스'(TRESSPASS)'로 데뷔했다. 원호는 리드보컬, 리드댄서로서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