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예천)]
내성천이 휘감아도는 육지 속의 섬마을 회룡포.
가을동화와 1박 2일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 마을 주위에는 고운 모래밭이 펼쳐져있고 산과 강은 태극 모양을 이루고 있다.
마을 건너편의 비룡산 전망대 회룡대에 오르면 탁트인 회룡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또 전망대에서 회룡포를 바라보면 산과 산 사이에 하트 모양이 있다고 하니 연인들과의 여행지로도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사진 '한윤지'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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