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한 주변 맛집 추천 앱, ‘이지체크 핫플레이스’ 인기

[시선뉴스]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유명 맛집’에 찾아갔다가 낭패를 본 경험, 모두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개인 블로그나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맛집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지만, 정작 '진짜 맛집'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업체들이 블로그를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블로거들의 맛집 추천 글도 마냥 믿을 수 없게 된 것이 현실이다.

VAN(결제대행업체) 업계 국내 1위인 ‘한국정보통신(대표, 권순배 www.kicc.co.kr)’이 지난 2월 출시한 지역정보 검색 앱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누군가의 주관적인 추천이 아닌, 매장 별로 일주일간 방문한 고객 수라는 객관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맛집을 알려준다.

단지 맛집 뿐만이 아니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333개 테마 지역에서 30만 개 이상의 상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식당/주점/카페/미용/오락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인기매장 순위를 볼 수 있어, 모르는 동네에서도 망설임 없이 가야할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만의 돋보이는 특징은 '핫메뉴' 기능. 가고자하는 식당이나 주점에서 일주일간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를 순위별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은 메뉴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옆 테이블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도 있다.

매장 지도와 전화번호 등의 기본정보는 물론이고 단체, 배달, 주차, 놀이방 여부와 같은 부가서비스 정보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 앱에 있는 바코드를 이용해 단골 매장에 갈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후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몇 가지 편의 기능을 더 추가했다. 앱을 통해 예약했을 경우 예약시간 전에 푸시로 미리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즐겨찾기에 추가한 매장에 할인쿠폰이 등록됐을 때도 알림 기능을 통해 신속하게 혜택을 체크할 수 있다.

업데이트 되며 기능이 더 풍성해진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현재 앱 다운로드 후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선착순 3천 명에게 커피스미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본 행사는 커피스미스 전국 46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otplacekic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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