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나경원 "경제 폭망, 고집 경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코드"라고 비판
자유한국당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저지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 내내 희망 사항만 읊고 간 지 며칠 만에 '경제 폭망'이 수치로 드러났다"며 "문 대통령이나 홍남기 경제부총리나 고집불통 경제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집 경제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코드"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북극항로 개척' 한러 협력 필요 강조
러시아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4일(현지시간) 러한기업인협회 회장인 러시아통합조선공사 알렉세이 라흐마노프 회장과 만나 면담에서 "올해 2월 페트로비치 트루트네프 부총리 방한에 맞춰 한러양국이 서명한 '9개 다리 행동계획'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해 한러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이해식 대변인이 전했다.

▶정의당
심상정, 검찰개혁..."대통령, 국회의원, 판검사 모두 기소 대상"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검찰개혁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서초동에서 분출된 열망을 최대한 반영해 제대로 된 검찰개혁을 할 필요가 있다"며  "대통령뿐 아니라 국회의원과 판·검사 모두 공수처 기소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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