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리아즈(ARIAZ) 주은이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아리아즈(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리아즈_인스타그램)
(아리아즈_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은이 학생 신분임에도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주은이 학교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회사 연습생이었던 한혜리에 대한 험담을 하고 다니기도 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주은은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바른 행동과 생각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아리아즈는 이날 발매된 데뷔곡 ‘까만 밤의 아리아’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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