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광고대행사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가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을 위한 신사업 아이디어의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4년 12월 1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회사의 기존 사업분야인 광고와 연관이 없어도 되는 것으로 벌써부터 삼삼오오 사내 인력 구성을 통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회의로 회의실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ISMG 황두연 대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예정이다.

▲ 신사업 사내공모전을 시행하는 ISMG코리아

사내 공모전을 기획한 ISMG(대표이사 황두연) 관계자에 의하면 “2013년 ISMG KOREA 황두연 대표와 임직원들이 Out-Think라는(누구나 아는 상식적인 아이디어(think)에서 벗어나(out), 가능성의 영역에서 찾는 광고와 브랜딩에 대한 전혀 새로운 생각) 광고 철학을 회사의 기업 문화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었다면, 이제 몇 십 년 몇 백 년 나아갈 ISMG KOREA(대표이사 황두연) 모습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과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고 전하며, 임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서비스 또는 사업화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케팅과 소비자를 잘 알고, 다양한 업종 및 네트워크를 경험한 ISMG KOREA 황두연 대표와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살려서 기존 광고 외 다른 사업적인 아이디어로 살려나갈 수 있다면 이 것 역시 Out-Think 한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ISMG 황두연 대표와 전문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심사를 하게 되고 총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사내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로 사업화 진행 시 아이디어 제안자가 원할 경우 팀을 구성하고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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