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와 도상우가 결별 소식을 알렸다.

도상우와 김윤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4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_배우 김윤서, 도상우 SNS
출처_배우 김윤서, 도상우 SNS

한편 도상우는 2008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내 딸 금사월'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했으며 MBC '짝패', '개과천선', SBS '신사의 품격',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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