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의 무정함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가수 김범수가 출연해 '형제의 인연을 끊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시청자 안건을 대신 상정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최근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공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누가 면허를 먼저 따는지 내기 중이다"고 했고 터키 대표 에네스는 "진 사람은 나와 자리 바꾸자"고 조건을 걸었다.

▲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에 대해 폭로했다.(출처/JTBC)

그러던 중 유세윤이 "차는 둘 다 알베르토에게 부탁할거냐"며 자동차 영업사원인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를 언급했고 장위안과 샘 오취리는 "할인 받을 수 있으면"이라고 입을 모았고, 전현무는 "내가 지난번에 얘기 해 봤는데 많이 안 해주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전현무는 많이 해 줄 필요가 없다. 능력 있으니까"라며 능청스럽게 대처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뽑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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