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모델 남보라와 한글날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9일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은 이미 결혼식이 진행된 뒤에야 알려졌으며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에스나가 축가를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았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이날 자신의 SNS에 ”보라야 축하한데이~~행복해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85년 생인 남보라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패션쇼와 보그,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 매거진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두 살 차인 프라이머리와 7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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