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장기화 되고 있는 경제 불황과, 조국 사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기에 북한의 멈출 줄 모르는 도발까지. 다양한 시름에 젖은 국민의 마음이 좀처럼 편안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더해 연이어 올라오는 태풍은 곳곳해 피해를 야기하며 상처를 후벼 파고 있는데, 실제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로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까지 발생이 예상되고 이어, 국민의 수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참고로 정말 ‘하기비스’가 태풍으로 성장해 우리나라로 오면 올해는 1959년을 제치고 태풍 영향을 많이 받은 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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