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 잃은 하중사, 보훈처 재심의서 '전상' 인정 外 [오늘의 주요뉴스]
두 다리 잃은 하중사, 보훈처 재심의서 '전상' 인정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10.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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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두 다리 잃은 하중사, 보훈처 재심의서 '전상' 인정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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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2일 오후 열린 국가보훈처 재심의에서 마침내 '전상'(戰傷) 군경 판정을 인정받았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이날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훈심사위원회 재심의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박삼득 처장은 이날 "이번 재심의에서는 최초 심의 때 법령 조문을 문자 그대로 경직되게 해석했던 부분에 대해 폭넓은 법률자문을 받아 그 의견이 반영됐다"며"보훈처는 이번 하 중사 심의를 계기로 관련 시행령 개정은 물론 보훈심사위원 구성 개편, 그리고 국가보훈체계를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9월 부산-일본 항공 이용 승객, 약 50% 급감

9월 한달간 여객선을 이용해 부산과 일본을 오간 승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80%나 줄었고 부산∼일본 항공 노선 이용객도 50% 가까이 줄었다.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과 휴가철이었던 8월보다도 승객이 큰 폭으로 줄어 통계상으로는 일본 불매운동이 오히려 더 뜨거워지는 추세다. 항로별로는 한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마도 승객이 가장 많이 줄었다. 3개월 동안 배편으로 대마도를 여행한 사람은 6만3천496명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3천850명과 비교해 70.3%나 감소했다. 대마도 다음으로 많은 한국인이 찾는 후쿠오카 항로 승객도 지난해 3개월간 8만6천572명에서 올해는 4만5천878명으로 47.0% 줄었다.

펜싱 남현희 은퇴, 서울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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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로 활약해 온 남현희(38·성남시청)가 칼을 내려놓는다. 남현희는 2일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펜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아시안게임에는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연이어 출전해 6개의 금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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