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석촌호수)]

저녁 6시만 되도 어둑어둑해지는 요즘.
어두컴컴하니까 집에서 그냥 쉬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럴수록 몸은 더 나른해지고 모든 게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겁니다.

 

이럴 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핸드폰을 들고 이어폰을 끼고 밖에 한번 나가보세요.
저도 외출 한 김에 석촌 호수를 둘러보았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따라 쌀쌀한 밤공기를 맞으며 호수에 비친 조명들을 보며 걸어보니
나른해진 몸이 가뿐해지더라고요.

한번 나가기가 귀찮겠지만 그래도 그 한 번이 어려운 것이지 
그다음에는 더 편하게 산책하러 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따뜻한 방에서 커피 한 잔에 TV를 보는 것도 좋지만
밤 산책 한번 나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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