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다음 달 12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국내 팬 미팅을 연다.

여진구는 올해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절대 그이' 등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과 만났다. 그는 팬 미팅에서 작품에 대한 뒷이야기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팬 미팅 티켓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팬클럽 선예매 분, 일반 예매는 7시부터) 멜론티켓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한다.

한편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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