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한 대학교 축제서 공연 도중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던 중 치마를 들어 올리고 엉덩이 부위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가수 현아 (현아_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현아_인스타그램)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놀랄 수 밖에 없었으며 이같은 현아의 퍼포먼스에 현장에서 큰 환호를 받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로는 '너무 과한 노출'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모습은 한 누리꾼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면서 일파만파 퍼졌다. 

앞서 현아는 무대에서 과감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5월 대학 축제에서는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라면서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고 해당 축제의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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