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신성록이 여자친구 발레리나 김주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신성록은 2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현장 메이킹 쇼-왕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연인 김주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성록 관상을 본 관상가는 "눈이 양쪽이 크기가 다르다. 음양안이라고 하는데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내면이 다를 수 있다. 가장 역모의 상에 가깝다. 윗입술을 얇다. 지속적으로 한다거나 지구력이 떨어지고, 싫증을 빨리 낸다. 벌이는 일은 많은데 지구력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 배우 신성록이 여자친구 김주원을 언급했다.(출처/KBS)

이어 "연애운은 여자가 조금 숨어 있는 얼굴이다. 자기 여자를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고, 신성록은 여자친구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언급하며 "많이 걸렸던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관상가는 신성록 관상에 대해 "눈 밑에 처첩궁이 있는데 여자분이 약간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다. 신성록이 잔소리를 들을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서인국의 얼굴과 공통점이 있다. 바로 눈 밑에 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 점이 눈물점의 의미도 있지만 연예활동을 하는 이들에겐 사랑받는 점이라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성록은 "요즘 다들 내게 카톡개를 닮았다고 하더라. 나는 왜 이렇게 눈동자가 작을까 고민했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관상가는 "흰자와 검은자가 분명하게 또렷하게 있는 건 사회활동이 왕성한 상이다. 지금 운 때는 좋다. 대운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대박날 것 같다. 올해와 같은 상을 갖고 있다면 충분히 시상식 수상 가능성도 높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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