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짝]



그룹 아이돌 1세대 H.O.T 출신 토니안이 짝을 찾기 위해 ‘스타애정촌’에 출연한다.

 

14일 ‘스타애정촌’ 연출을 맡은 김용재 PD에 따르면, 토니안은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될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 출연을 결정했으며, 토니안을 포함한 30~40대 여성 5명 남성 6명과 함께 1박 2일 강화도 촬영한다.

 

김 PD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스타 애정촌은 ‘진정성’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한 쇼로 비쳐지지 않기 위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은 출연자를 위주로 섭외했으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진정성이 있는지를 중점으로 살폈다”고 전했다.

 

‘스타애정촌’에는 토니안을 비롯해 배우 이상민, 여호민, 가수 이정,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의 남성 스타들이 출연하며, 가수 간미연, 개그우먼 백보람,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이 참가한다.

 

한편 ‘짝’의 특집 프로그램 격인 ‘스타애정촌’은 지난 해 9월 가수 박현빈, 개그맨 김경진 등이 출연했던 ‘추석특집’, 지난 1월 배우 유민, 박재정, 개그맨 황현희 등이 출연했던 ‘설특집’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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