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발한 독일 신호등(출처=유튜브 화면 캡쳐)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기발한 독일 신호등’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의 신호등은 독일 시내에 설치된 것으로 신호등에 부착된 게임기를 통해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건너편의 사람과 ‘핑퐁’게임을 할 수 있다.

지루할 수 있는 신호 대기 시간동안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기발한 아이디어에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 게임이 끝나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 도입했으면 좋겠다”, “진짜 지루하지 않겠다”, “누가 훔쳐가면 어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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