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방송인인 곽정은이 연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곽정은 씨와 다니엘 튜더 씨가 결별한 것이 맞다…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같이 진행하시는 비즈니스도 있는데 이 또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_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곽정은 SNS
출처_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곽정은 SNS

또한 곽정은은 자신의 SNS에 "세상 누구도 내게 주지 못했던 이 좋은 인생의 깨달음을 선물해 준 그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과 지지를 보낸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6월 곽정은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곽정은의 전 연인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로 지난 1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12살에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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