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0일 화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추석 연휴 앞두고 합참 찾아...안보태세 점검 및 군 지휘부 격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일 서울 용산구의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군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라며 군 지휘부를 격려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 위한 국민연대 제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관련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를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의원총회 열어 조국 임명 규탄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10명은 10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력히 규탄하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조국 보다 민생이 우선" 소상공인 기본법 통과 촉구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보다 민생이 우선"이라며 소상공인 기본법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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