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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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장 건강에 좋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은 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 미음’을 만들어보자. 

초기 이유식 - 단호박 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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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쌀가루 18g, 단호박 30g

단호박 미음 만들기

ⓒ시선뉴스-맘마노트(순서 1-2-3-4)

1. 손질한 단호박을 찜기에 넣고 찐다.
2. 핸드블랜더 전용 용기에 단호박과 물 100ml를 넣고 갈아준다.
3. 냄비에 쌀가루와 물 100ml를 넣고 잘 풀어준다.
4. 갈아놓은 단호박을 넣어준 후 중약불로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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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팁
- 단호박은 아이가 먹기 쉽게 껍질 및 씨앗은 꼭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 핸드블랜더를 이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찬물에 쌀가루를 풀어주어야 뭉치지 않고 잘 섞입니다.
-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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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이연선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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