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필립모델에서 지난 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필립모델 ‘Tropez X’ 스니커즈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축하하기 위해 배우 이제훈, 모델 김원중, 곽지영, 빅톤 최병찬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빅톤 최병찬은 카모플라쥬 패턴에 뒷축 핑크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Tropez X’ 스니커즈를 완벽 소화했다.  

최병찬이 착용한 필립모델의 ‘Tropez X’ 스니커즈는 ‘Tropez’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9 FW 파리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프랑스 지중해 해안의 꼬뜨 다쥬흐(Costa Azzurra)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슬림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아웃솔이 특징인 프리미엄 스니커즈다.

또 파이톤, 레오퍼드 패턴 및 가죽,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감각을 담아냈으며, 총 28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필립모델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Tropez X’ 스니커즈는 전국 한스타일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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