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난 달 31일, 황학동 직영점(사진)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세라젬 황학동 직영점은 황학동 사거리 주방거리쪽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신당역과 동묘앞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라젬 황학동 직영 체험매장은 87평 규모로 1층은 카페공간, 2~3층은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척추 온열 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3’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본 직영 매장은 건강차 전문 브랜드인 카페 오가다와 콜라보하여 혈액순환, 체온상승,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항산화와 체온상승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생강을 주원료로한 시그니처 메뉴 ‘세라티’를 판매하고 있으며, 황학동 직영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9월 한달 간 ‘세라티 1+1 행사와 음료 구매 시 한라봉 피낭시에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목동, 신사 등 서울 중심부에 직영점을 선보여 온 세라젬은 이번 황학동 직영점 오픈과 더불어 내달 30일에는 부산 센터점이 오픈 예정에 있으며, 10월말에는 삼전동점이 직영 매장 오픈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황학동 직영점 오픈을 통해 렌탈 및 구매 전에 세라젬 V3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님들께 편안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세라젬의 브랜드가치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가정용 의료기기 렌탈시장 확대 주역이라고 불리는 세라젬 V3는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근육통 완화 의료기기다.

세라젬 V3는 사용자의 체중을 기반으로 180도 누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밀착 온열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65℃의 뜨거운 세라믹볼이 척추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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