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 이호 / 일러스트 - 최지민)

지난 18일 한국은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아즈문(19·루빈 카잔)에게 석연찮은 골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문제는 실점 과정에서 골키퍼 차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울을 선언하기는커녕 골을 인정했고 선제골을 넣은 후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기 위해 비매너적인 행동과 '침대축구'를 구사하는 등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 눈살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이란 축구의 3대 요소에 스포츠맨십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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