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노루잠의 뜻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돼 관심을 모았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노루잠'이라는 순우리말의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혜화동을 다시 찾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서울대 의대 본과 1학년 학생과 만났다. 알고보니 코넬대학교 출신으로, 코넬대학교는 아이비리그 8개 학교 중 하나다.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는 브라운(Brown)ㆍ컬럼비아(Columbia)ㆍ코넬(Cornell)ㆍ다트머스(Dartmouth)ㆍ하버드(Harvard)ㆍ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ㆍ프린스턴(Princeton)ㆍ예일(Yale) 등 미국 북동부에 있는 8개의 명문대학이다.
그들은 유 퀴즈 타임을 통해 문제를 냈고 ‘노루잠’의 뜻을 물었다. 노루잠의 뜻은 자꾸만 깨어서 깊이 들지 못하는 잠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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