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캐나다 배우 알리슨 필]



캐나다 여배우 알리슨 필(Alison Pill)이 상반신 노출 사진을 실수로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HBO 인기 드라마 ‘뉴스룸’에 출연 중인 배우 알리슨 필이 최근 자신의 부주의로 트위터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에는 알리슨 필이 민낯에 안경을 쓰고 상방신 탈의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곧바로 실수를 깨닫고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상에 퍼진 뒤였다.

이어 알리슨 필은 “사진은 내가 찍은 것이다. 조작 미숙으로 삭제해야 할 것이 트위터에 올라갔다. 죄송하다”라고 글을 올려 사과했다.

 

그녀의 약혼자인 배우 제이 루바첼은 “내 연인은 어수룩하다. 내게 먼저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스마트폰이 널 망칠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알리슨 필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 열차’에 주연급으로 출연 예정이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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