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졸업사진을 찍고 앨범을 소장한다. 졸업앨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유년 시절과 그 때의 친구들이 담긴 졸업앨범은 꺼내볼 때마다 따뜻한 추억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냅스의 ‘맞춤형 졸업앨범 제작’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맞춤형 졸업앨범 제작’ 서비스는 기존의 획일화되고 단순한 졸업앨범과 달리 1년 동안의 교육현장(현장학습, 소풍, 학예회 등)의 사진을 선생님이 원하는 테마로 직접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냅스의 졸업앨범은 총 3가지 타입이다. ‘1인 맞춤 졸업앨범’ 디자인은 학생 한명 한명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지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1년 동안 함께한 우리반 친구들과의 우정을 담은 ‘우리반 졸업앨범’, 추억이 담긴 학교전경, 선생님, 전교생의 모습을 담은 ‘전교생 졸업앨범’ 등 다양한 테마의 앨범을 선택할 수 있다.

 

편집 방식이 간편한 사진앨범 만들기 또한 매력적이다. 배경, 레이아웃, 스티커 등 완벽 구성된 테마에 사진만 넣으면 멋진 졸업앨범이 완성되기에 비전문가도 손쉽게 앨범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인원만 입력하면 졸업앨범이 자동으로 구성돼 모든 학교, 학급에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졸업앨범 제작 문의가 가장 많은 편이다.

또한 스냅스는 잘 펼쳐지고 쉽게 뜯어지지 않는 견고한 제본과 커버, 다양한 내지가 있어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커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5가지 색상의 레더커버를 포함해 하드, 패드, 소포트의 총 4가지가 있으며 내지는 고급무광, 고급유광, 프리미엄용지, 레이플랫 전용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180도로 펼쳐지는 Layflat 전용지의 경우 매끄럽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포토북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사인 정다연 씨는 “처음 만들어 봐서 걱정했는데, 화질도 선명하고 생각보다 더 잘 나와서 만족스러워요”라고 후기를 남겼고, 최민정 교사도 “사진을 골라 넣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라며 “시간이 얼마 없어서 걱정했는데 덕분에 여유 있게 만들었습니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스냅스는 졸업시즌을 앞두고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베스트셀러인 8x8사이즈 하드커버를 2만원대 초반에 제작, 구매할 수 있다.

스냅스의 졸업앨범은 1권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수량에 따라 최대 40%까지 현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졸업앨범 및 포토캘린더, 포토머그컵 등 다양한 사진인화 관련 상품들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naps.kr)와 전화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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