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 ‘통일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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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9일 오후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통일경제특구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통일·경제 전문가, 도와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통일경제특구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통일·경제 전문가, 도와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당, 부산서 정부 규탄 장외집회

자유한국당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부산으로 옮겨 공세를 이어간다. 한국당 부산시당은 30일 오후 5시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부산·울산·경남 집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황교안 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부산·울산·경남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대거 참여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집회에 나와 법무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조국 전 민정수석 딸과 관련한 각종 특혜 의혹을 거론하면서 규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충북서 제 11회 세계택견대회 개최

[사진/충주시 제공]

세계 택견인들의 축제인 제11회 세계택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택견의 고장 충북 충주에서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연계해 '택견, 세계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호암동 택견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과 충주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전승지인 충주의 위상을 전 세계 무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택견원 야외 마당에 특설 경기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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