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쇼호스트로 유명했던 인플루언서 셀럽 윤혜령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탄력 있고 투명한 민낯을 공개하며 프랑스 화장품 ‘장데스트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껴 쓰고 아껴 써도 이제 더는 못 버텨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장데스트레 가리브엘 시크릿 라인의 로즈마스크를 바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거의 바닥난 로즈마스크 제품을 살뜰히 바르는 윤 씨의 모습에 많은 공감이 이어졌고, 윤 씨의 동안 비결로 알려진 고가의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장데스트레에 대한 부러움과 호기심이 담긴 댓글이 이어졌다.

인플루언서 셀럽 '윤혜령' 인스타그램

장데스트레는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장 데스트레(1915년 출생)’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상당히 고가의 라인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 설립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움에 대한 존중’을 가치로 내걸며 현지 약학박사들과 스킨케어 전문가들의 고심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장데스트레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인 피부 노화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한 차원 높은 노화 개선 비전을 제시하는 프랑스 전통 에스테틱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서 약 540여개 지점과 2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데스트레는 한국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마켓인 SSG도곡점에 입점하였으며, SSG청담과 면세점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장데스트레는 안티에이징 ‘가브리엘 시크릿’라인, 주름개선 ‘3D라이드크림’, 진주와 식물줄기세포 성분의 ‘쏘잉 디익셉션’라인, 피부재생 ‘토탈유스’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장데스트레' 

한편 50여년 역사의 프랑스 화장품 장데스트레는 ‘프리 후 피에한토니 드 리노바숑(노벨혁신상) 2018’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상은 의사, 피부과, 컨설턴트, 미용사, 물리치료사, 언론, 연구소 등 피부미용, 화학품 분야 13인의 전문가들이 심사해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외에도 장데스트레는 프랑스 전문가들에 인정받아 ‘콩그레스 인터내셔널 디 에스테틱 앤 스파 제 48회’, ‘포파이 어워즈 제 17회’ 등 다수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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