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닥터엘렌이 천연비누 ‘클렌징 비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법 선선해진 요즘 날씨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초미세먼지 주의, 경계가 내려진 것만 수십 차례에 달하고, 최근 세계에서 초미세먼지가 심한 나라 4위로 기록되기도 했다.

초미세먼지는 혈관을 타고 들어가 뇌 같은 각종 장기를 공격할 뿐 아니라, 모공을 통해 몸 안으로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 피부 장벽을 무너트리고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하며 피부 질환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부에 직격타를 맞을 수 있고 모공이 막히면서 열에너지에 의해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모공에 들어찬 이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클렌징부터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닥터엘렌 브랜드를 운영 중인 엘렌코스메틱의 김시연 수석연구원은 “클렌징 기능은 물론 높은 피지 흡착 기능을 갖춘 비누는 중금속이 섞인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 세정에 필요하다” 며 “해당 비누는 피부 정돈과 피부 진정은 물론, 영양 공급으로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자극적이지 않아 여성들과 아이들이 함께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해당 비누는 천연 에센셜 오일 3종과 유노하나 화이트 클레이, 숯 파우더, 산화마그네슘, 꿀, 오메가3 등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천연비누다.

브랜드 관계자는 “클렌징만 제대로 한다면 스킨케어의 첫 단계로도 손색이 없으며, 얼굴과 몸을 씻어낼 때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유해 성분이 없고 세정력과 흡착력이 강력한 제품이 도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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