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8월 22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송언석, 2018 직업계 고교 취업률 60% 기록 "학습 중심의 현장 실습 제도 도입 결과"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22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직업계 고교 취업률이 67.1%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2017년 11월 제주도 현장 실습생 사망 사고 계기로 학습 중심의 현장 실습 제도를 도입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日에 강력 대응하니, 아베 정부 약간 주춤...자립경제 만드는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해 "우리가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니 아베 정부도 약간 주춤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립경제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조국 딸 특혜 입시 논란에 "23일, 검찰에 고발장 제출 및 수사 의뢰"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특혜 입시 논란과 관련해 "내일(23일) 안으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정의당 경남도당 의원단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조례안 가결...'근로'에서 '노동'으로"

정의당 경남도당 의원단이 22일 "7월 26일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근로 관련 용어 변경을 위한 창원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일괄개정 조례안'이 가결됐다"라며 "이에따라 창원시 28건의 조례가 '근로'에서 '노동'으로 바뀌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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