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시선뉴스(부산 동구)]

매축지란 바다를 매운 땅으로 일제 시대 때 일본군이 막사를 지을 땅이 필요해서 매립한 곳으로 주로 마구간의 용도로 쓰였다고 합니다.
부산에도 그런 마을이 있는데 매축지 마을입니다.
매축지 마을도 벽화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벽화마을은 언덕이나 산이지만 매축지 마을은 매립돼서 그런지 평평한 곳입니다.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좁디좁은 골목길이 거미줄처럼 이어진 골목들이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 안에는 따뜻함이 담겨진 삶이 있습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