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한 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 12회 엔딩곡을 부른 주인공이 주연 아이유(이지은)로 밝혀졌다.

아이유 측은 이 곡에 대해 제목은 '해피엔딩'이고,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으며 작곡은 '밤편지', '이지금' 등으로 아이유와 호흡한 김제휘가 맡았다고 19일 밝혔다.

(장만월_인스타그램)
(장만월_인스타그램)

아이유는 12회 대본을 보고 해당 회 엔딩 장면만을 위해 자발적으로 작업했으며 드라마 팬들을 위한 선물로, 음원 발매 계획은 따로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아이유의 극중 인물 장만월의 인스타에도 장만월과 구찬성(여진구)이 기념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업로드 하기도 했다.

사진은 ‘우리의 결말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호텔델루나 #moonstargram #해피엔딩 #둘다눈이팅팅’이라는 내용과 함께 게시되었다.

장만월 인스타그램 계정은 장만월 사장의 이름으로 아이유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델루나’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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