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장수 MC 송해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해는 1927년 생으로 올해 93세이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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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송해의 나이가 1925년 생이라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는 송해가 방송에서 나이를 묻는 질문에 잘못 답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2021년이 오면 송해는 허참의 26년 기록을 갱신하며 '최장수 진행자' 기록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금일 전국노래자랑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촬영됐으며, 18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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