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김범수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가수 김범수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SNL 코리아' 속 코너 '자수구찌쇼'에서는 김범수와 유세윤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코너에서 유세윤은 개로 분장해 김범수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김범수가 "앨범 만드느라 연애한 지가 오래됐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연애한지 얼마나 오래됐냐. '끝사랑' 이후 정말 연애한 적이 없냐"고 물었다

▲ 김범수가 SNL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지젤번천'이라고 말했다.(출처/tvN)

이에 김범수는 "연애한지 4,5년이 넘었다. 그 노래에 등장하는 만남 이후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없었다"고 답했다.

한편 유세윤은 "김범수의 이상형이 바로 이분이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해외 유명모델 지젤 번천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김범수는 "모델스타일을 좋아 한다. 8등신에 집안 살림 잘하고, 어른들에게 잘 하는 지젤 번천 같은 여자. 지젤 번천이 그럴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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