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터스가 8월부터 한시적으로 엔진 오일 교환 시 전체적인 차량 점검과 함께 소모성 오일류를 무상으로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주수입차 이용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제주지역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센터가 없어 수입차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제주에서 기술진이 없어 처리하지 못했던 수입차의 엔진 및 오토미션 까지 처리가 가능한 연동 에스모터스의 정비인력은 30년 이상의 정비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로 수입 차량에 특화된 정비 기술과 노하우, 전문성을 갖춘 엔지니어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브랜드와 롤스로이스, 밴틀리, 랜드로버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 차종의 수리 및 정비가 가능한 설비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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