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오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델라쿠아가 이끄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N21(넘버21)의 ‘빌리 레인보우’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위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인 현아와 효종이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N21(넘버21)’ 팝업스토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아, 효종은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는 N21의 옐로우 도트무늬 원피스에 빌리 레인보우 스니커즈를 착용해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으며, 효종은 블랙&화이트 룩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현아, 효종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2018 S/S 시즌부터 사랑받아온 N21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빌리 스니커즈’로 실용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어글리 스니커즈임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N21의 빌리 레인보우 팝업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빌리 레인보우 스니커즈’는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라며  "레인보우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포함해 N21로고가 가미된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퍼플 등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됐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N21 빌리 레인보우 스니커즈는 오는 22일까지 오픈하는 갤러리아 백화점 WEST 팝업스토어, 전국 N21 매장, 한스타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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