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방영중인 영화 ‘브이아이피’ 국내 평가 엇갈리는 이유 
OCN 방영중인 영화 ‘브이아이피’ 국내 평가 엇갈리는 이유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8.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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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일(월) 22시 10분부터 6일(화) 0시 4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브이아이피(V.I.P.)>가 방송된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지난 2017년 8월 23일 개봉된 박훈정 감독,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주연의 <브이아이피(V.I.P.)>는 관람객 평점 6.87, 네티즌 평점 6.50을 받았으며, 관객수 1,373,342명을 기록한 128분 분량의 범죄영화다.

줄거리 
> 서울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으로 경찰은 여론으로부터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경찰 채이도(김명민)는 여러 가지 증거들과 직감으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광일(이종석)을 지목한다. 그러나 김광일은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국정원 요원 박재혁(장동건)은 기획 귀순자인 그를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김광일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그런 김광일을 노리는 평북 보안성 소속 공작원인 리대범(박희순)이 남한에서 활동 중인데... 과연 김광일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일 것이며 이들 사이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알고보면 좋은 점
1. 일단 배우가 좋잖아~!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그리고 이를 뒷받쳐 주는 박성웅, 조우진, 유재명까지 주조연 모두 이렇게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관객들을 휘어잡는다. 마치 무대에서 퍼포먼스 잘하는 가수들 때문에 한동안 넋 놓고 보듯 박훈정 감독이 만든 스토리 위에서 이 명배우들이 러닝타임 128분 동안 빈틈없이 꽉꽉 채워준다. 

2. 잘 짜여진 스토리, 마치 영상으로 보는 사건 기록을 보는 것 같아
영화는 5가지 챕터로 나누어 마치 글로된 사건일지를 그대로 영상화 해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VIP를 포함하여 그를 둘러싼 각각의 개성을 지닌 세 명의 캐릭터, 사연들을 모두 담아야 했기에 영화를 보면서 던지는 정보들을 잘 기억해둬야 한다. 은폐하려는 국정원, 잡으려는 경찰, 복수하려는 공작원들의 이야기가 챕터로 보여지면서 더욱 명확하게 이해가 된다.

아쉬운 점 
1. 배우 이종석의 첫 악역...저의 점수는요~
이종석의 첫 악역으로 알려진 영화 브이아이피. 그가 맡은 캐릭터 김광일은 장성택의 오른팔이자 평안도 당 서기 김모술의 아들로 그야말로 북한의 로열패밀리라는 설정이다. 그는 늘 부와 명예를 누렸으며 그는 자기 부친보다 당 서열이 높은 사람 외에는 누구에게도 허리를 굽혀 본적 없는 인물이다. 그래서 모든 일이 늘 심드렁하다. 

영화 <브이아이피> 평점 및 영상 시청하기 
[무비레시피] 영화 브이아이피, 국내 평가 엇갈리는 이유는?/박진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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