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 이종현의 스킨십에 깜짝 놀랬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숙행과 이종현의 등산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종현은 등산을 시작하기 전 숙행에게 "근육 테이핑 하실래요?"라며 "종아리 쪽으로 붙일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숙행이 "발목을 해야하지 않을까요?"라고 하자 이종현은 "그럼 신발 벗으실래요?"라며 박력있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숙행은 부끄러워하며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종현이 테이핑을 위해 자신의 종아리에 손을 대자 "아이구"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등산이 시작되고 이종현과 숙행은 손을 잡았고, 이종현은 "친해지긴 하겠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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