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매니저 사건, 배병수 죽인 범인 전용철은 2015년 출소한 것으로
최진실 매니저 사건, 배병수 죽인 범인 전용철은 2015년 출소한 것으로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7.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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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매니저' 배병수 피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의 '판결의 재구성'에서는 연예게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전설의 매니저 故 배병수의 사건이 재구성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병수는 과거 최민수와 엄정화, 이병헌 등을 발굴했으며 무명이었던 故 최진실을 스타로 만들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최진실 매니저 사건은 1994년 배병수가 그의 부하직원이었던 전용철과 공범 김영민에게 살해되어 암매장 당한 사건이다.

당시 경찰 조사에 따르면 로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던 전용철이 1994년 1월 배병수에 의해 해고됐고 이에 앙심을 품었던 전용철이 무직으로 연예계를 기웃거리게 된다.

이후 전용철이 1994년 10월 당시 카드 빚 천만원을 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성인오락실에서 절도 등 전과 5범이었던 공범 김영민을 만나게 되어 배병수의 돈을 빼앗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배병수의 집으로 몰래 잠입한 두 사람은 예금 통장과 현금카드의 위치, 비밀번호 등을 물으며 심하게 폭행했으며 전기줄로 목을 졸라 살해하게 된다.

한편, 주범인 전용철은 무기징역형을 받았다가 2002년 모범수로 인해 20년형으로 형기가 감형되었으며 2015년 경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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